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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연시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작은 정성과 사랑이 함께하길
글 쓴 이 :  관리자 등록일 :  2009-12-09 23:16:15 |  조회수 : 103
-상인1동 깐빠뉴 빵집 박영태 대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기탁

달서구 상인1동 깐빠뉴 빵집 박영태 대표는 10일 오전 대구천사후원회를 방문하여 개업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 20kg 22포(90만원 상당)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좋은 일에 써 달라며 후원회 이강문 대표에게 쌀을 기탁했다.


연말연시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작은 정성과 사랑이 함께하길
주민자치센터에 비치된 좀도리 도가지에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사랑의 쌀을 전달.

어제(12. 9일) 아침 전혀 생소하고 기억이 없는 전화번호가 필자 휴대폰 벨이 요란하게 울렸다. 여보세요 대구천사후원회입니까? 네 그렇습니다만, 여기는 달서구 도원동으로 경주에서 장사를하다 대구 제1호점을 개점한 빵집 깐빠뉴라고 말했다.

빵집을 개점하면서 개업 화환대신 쌀을 화환 대용으로 받은 20kg 22포를 연말년시 불우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도록 대구천사후원회에 모두를 기부하겠다는 말에 여름 가뭄의 단비격으로 정말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본 지면으로 나마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전 칼럼니스트가 대구천사후원회 대표로 도원동 빵집에서 쌀 22포를 직접 수령 전달 받아 남구청에서 임병헌 남구청장. 남구의회 도시복지위원회(위원장 우청택) 소속 의원들을 모시고 남구청 관내 주민자치센터에 비치된 좀도리 도가지에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사랑의 쌀을 나누어 주는 전달식을 간단히 가질까 합니다.

달랑 남은 한 장의 달력을 보면 서글픔과 아쉬움이 남지만 이렇케 흐뭇한 전화는 희망과 용기를 주는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있다. 작금 전 국민을 긴장시키고 있는 신종풀루, 4대강, 세종시 건설을 둘러싼 여∙야 공방, 행정구역 자율통합 등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다.

쌀값 하락 및 과일, 배추값 폭락 등으로 농민들의 주름살이 늘어난 한 해 이기도하다. 우리의 주위에는 오로지 정직한 것은 흐르는 세월밖에 없다. 어김없이 찾아오고 지나가고, 세월만큼이나 사람들도 정직했으면 한다.

연말연시를 맞아 한 해를 돌아보고 정리하면서 또 다른 한 해를 설계하느라 모두들 바쁘다. 이때쯤이면 평소에는 조용하던 관공서를 비롯한 각 단체, 협의회들도 덩달아 바쁜 시기다. 특정시설에 쌀가마니를 비롯해 성금과 온갖 물품을 전달하는 등 일회성 이벤트 호들갑을 떨면서 생색내기에 바쁘다.

아직까지 우리 주위에는 라면과 빵 한 조각으로 연명하고 있는 수많은 아이들과 소외된 노인네들이 너무 많다. 각종 단체가 앞 다투어 돌보는 특정시설과는 달리 진정으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차상위 계층의 이웃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

신문이나 방송 등을 통해 생색내기에 급급한 자치단체들은 연말연시에만 이웃사랑에 집중하지 말고 평소에도 불우이웃을 위해 예산을 배정하는 등 관심을 보이는 적극적 자세가 필요하다.

우리 주위에는 따뜻한 사람들 또한 적지 않다. 해서 살만한 세상이기도 하다. 특히 군위에서 건설업을 하는 홍 모씨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군위지사 자문위원을 지내면서 형편이 어려워 보험료가 누적돼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독거노인 3가구의 보험료 200여만 원을 대납하고 그들의 정상적인 의료혜택에 앞장서 소도시에서는 상당한 귀감이 되고 있다.

이럴지언정 우리의 썩어빠진 국회는 정쟁으로 선거법 개정과 행정구역 개편은 물 건너 간 자율통합에 자천타천 지방선거에 출마를 바라는 정치꾼들의 각종 마타도어를 유포하고 지역 주민 간, 집행부와 의회 간 분열로 지방 정부는 한치 앞도 예상키 어려운 전운에 시끌시끌하다.

연말연시를 맞아 분열된 지방의 주민정서의 민심과 천심을 수습하고 유권자와 시.군.구민의 아픔을 이해하고, 희망찬 미래를 걱정하는 국민들의 현명한 자세가 필요하다. 아울러 소외된 이웃을 감싸주고 보듬어주는 정치권의 아름다운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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